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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과자

제니도 반한 과자, 농심 메론킥 출시! K-스낵의 글로벌 도전

by mindblog1 2025. 4. 2.

K-콘텐츠가 세계 무대를 흔드는 요즘, 이제는 과자 하나도 '글로벌 감성'을 타고 뜨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과자는 다름 아닌 한국인의 추억의 과자, 바나나킥이다. 그리고 그 뒤를 이을 **농심 신제품 ‘메론킥’**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무려 50년 만에 등장한 바나나킥의 '동생' 메론킥. 단순한 스낵 하나의 출시가 아니라, K-스낵의 글로벌 진출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바나나킥의 영광을 잇는 ‘메론킥’의 등장

바나나킥은 1978년 처음 출시되어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국민 간식이다. 부드럽고 달콤한 바나나 맛에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과자였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편의점, 대형마트 과자 코너의 단골 멤버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런 바나나킥이 최근 해외에서 주목을 받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블랙핑크 제니의 발언이었다. 미국 인기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한 제니는 바나나킥을 손에 들고 “어렸을 때부터 가장 좋아하는 과자”라고 소개하며, “특별한 바나나 맛”을 강조했다. 방송 직후 미국 SNS에서는 바나나킥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고, 해외 한류 팬들 사이에서 ‘꼭 먹어봐야 할 K-스낵’으로 입소문을 탔다.

이와 같은 자연스러운 글로벌 마케팅 호재는 농심이 오랜 시간 준비해온 신제품, 바로 **‘메론킥’**에 강력한 추진력을 제공했다.

제니도 반한 과자, 농심 메론킥 출시! K-스낵의 글로벌 도전

제니와 아이유, K-스낵을 바이럴시키다

제니 외에도 농심 스낵을 향한 주목을 끌어올린 또 다른 주인공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다. 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에서 주인공 ‘오애순’을 연기한 아이유가 아역배우 김태연과 함께 ‘오애순킥’이라고 적힌 초대형 과자를 들고 찍은 사진이 팬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다.

비록 실제 판매 제품은 아니었지만, 해당 이미지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바나나킥 자체의 인지도와 브랜드 호감도는 더욱 높아졌다. 메론킥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연결되었고, 팬들은 "이번엔 무슨 맛일까?"라는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

메론킥, 어떤 맛일까?

메론킥국산 머스크멜론과 우유를 조화롭게 배합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구현했다. 바삭하면서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드는 바나나킥 특유의 식감을 그대로 살렸으며, 곡선 모양의 디자인도 그대로 이어받아 킥 시리즈의 정체성을 유지했다.

맛은 물론이고, 눈으로 보기에도 익숙한 디자인 덕분에 바나나킥 팬들에게는 큰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신제품이다. 또한 국내산 원료를 사용해 품질 면에서도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를 향한 킥 시리즈의 비전

농심은 단순히 메론킥을 하나의 신제품으로 내놓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글로벌 스낵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실제로 바나나킥과 메론킥 모두 하반기부터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에 수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미 바나나킥은 한류 팬층을 중심으로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메론킥 역시 K-콘텐츠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간식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농심은 올해 안으로 새로운 과일맛 킥 시리즈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제품 다각화는 물론, 다양한 국가와 문화권의 입맛에 맞는 맛 개발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준비 중이다.

K-과자의 미래, 기대해도 좋다

이제는 단순히 “맛있는 과자”를 넘어, 한국 문화의 일부로 자리 잡은 스낵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다. BTS, 블랙핑크와 같은 K-POP 스타들이 K-뷰티, K-패션, K-푸드를 동시에 홍보하고 있는 시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제니와 아이유라는 문화 아이콘이 자연스럽게 언급한 ‘바나나킥’과 ‘메론킥’**은 단순한 제품을 넘어 K-라이프스타일의 일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K-스낵은 이제 더 이상 '한국만의 것'이 아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과자 브랜드로 성장해나가는 이 여정은 메론킥이라는 작은 한 봉지에서 시작되고 있다.


 

메론킥의 출시는 단순한 과자 신제품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한류의 물결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로 연결되는 K-스낵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이며, 브랜드 바이럴의 새로운 방식이기도 하다. 스타의 영향력과 추억의 브랜드, 그리고 품질 좋은 신제품이 삼위일체 되어, 농심 킥 시리즈는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앞으로 출시될 새로운 맛의 킥 시리즈는 물론, K-과자의 글로벌 진출이 얼마나 성공적으로 펼쳐질지 지켜볼 일이다. 바나나킥을 좋아했다면, 메론킥도 반드시 한 번쯤 맛봐야 할 ‘그 과자’다.